세상을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느니라 (로마서 6:1-7, 갈라디아서 6:14) (갈라디아서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나도 세상에 대하여 그러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자신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에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고백합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세상에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세상적인 염려를 버리십시오. 먼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힌다는 것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진리의 말씀, 그분이 주시는 구원과 영생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세상에 대한 관심을 버리고 그것을 헛된 것으로 여김을 의미합니다. 이전에 세상의 쾌락과 마술과 이론에 미혹되어 육신의 일만 생각하던 자들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의 악을 깨닫고(요 7:7) 세상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버립니다. (요일 2:15-17), 이것이 바로 세상에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힌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 안에 사는 자로서 세상의 모든 염려를 십자가에 못 박고 온전히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할 것입니다. 오직 주님과 그분이 주시는 영원한 소망에만 우리의 모든 관심과 사랑을 집중해야 합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주님 안에서 거듭났다고 말하면서도 여전히 세상 일을 버리지 못하고 그 안에 잠겨 산다면, 그 사람은 세상에 대하여 죽고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난 거듭난 성도라 할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해 야고보서 4장 4절은 심지어 “간음하는 여자들아, 세상과 벗하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임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누구든지 세상과 친구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스스로 하느님과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2. 세상의 자랑은 헛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을 향하여 십자가에 못 박힌다는 것은 참 구세주이신 그리스도와 그를 통하여 얻은 영생과 천국 유업의 자랑으로 말미암아 세상의 자랑을 헛된 것으로 여김을 의미합니다. 이전에 세상에서 가장 큰 가치라고 자랑했던 지식, 명예, 부, 권력이 얼마나 헛되고 무익한 것인지 깨닫고 그것을 추구했고, 나를 자랑스럽게 여기던 나 자신의 어리석음을 버리고 오직만을 추구했습니다. 하늘의 소중하고 영원한 가치. 추구하고 자랑하는 것(베드로후서 1:4)은 세상에 의해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는 자들은 이미 하늘에 속하고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자로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은 자로서 세상의 헛된 교만을 먼지로 여기고 오직 하나님과 그의 자랑을 자랑해야 하느니라 왕국. . 3. 세상의 고난에 낙심하지 마십시오. 또한 세상을 향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것은 세상을 이기시고 세상의 고난을 영광으로 바꾸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의 어떤 고난에도 낙심하지 않고 담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6장 33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이 세상에서는 환난을 겪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느니라.” 그러므로 예전에는 세상이 나에게 주는 약간의 고통과 고통 속에서도 어찌할 바를 모르고 불안과 두려움 속에 세상의 지배 아래서 살았으나 이제는 그 두려움과 불안을 모두 못 박았습니다. 그리스도의 승리의 십자가까지 나아가며 세상의 어떤 고난 속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 구원과 승리를 확신하고 기뻐할 수 있다는 것(베드로전서 4:12-13)은 세상에 의해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새생명을 얻은 우리 성도들은 가장 큰 권세와 능력의 주이신 하나님께 속하였으므로(요일 5:4) 세상을 이길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은 일시적이며, 그 끝에는 영원한 승리와 영광이 있기를 바라야 하며, 어떤 고난 앞에서도 낙심하지 말고 담대히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모든 사람! 우리에게 남아있는 관심과 자존심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으며, 세상이 우리에게 아무리 많은 고난을 주더라도 결국 우리는 천국의 영광을 소망하며 고난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아멘-



